◎인권위 보고서 관련 “일반 여성폭력 거론한것뿐”【도쿄=연합】 일본정부는 22일 유엔 인권위가 20일 채택한 「여성에 대한 폭력근절 결의」는 가정내 폭력 등 여성에 대한 폭력철폐에 관한 것으로 종군위안부 문제에 관한 결의가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일본 정부는 이날 「인권위 결의에 관한 견해」라는 성명을 발표, 『유엔인권위 결의는 종군위안부에 대한 국가배상을 요구한 라드히카 쿠마라스와미 특별보고관의 부속문서에 대해 「유의한다」는 표현을 사용하는데 그쳤다』며 이를 일본측의 입장에 동의한 것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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