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OA전문회사인 코리아제록스(대표이사 문대원)는 22일 『지난달 국내 시판한 무결점주의 복사기 XEROX 330시리즈를 아시아 태평양지역에 수출키로 했다』고 밝혔다. 330시리즈는 분당 33장을 복사할수 있는 중형급 복사기로 코리아제록스가 자체개발한 해외수출모델로는 XEROX 5200, XEROX 230에 이어 세번째다.코리아제록스는 이달중 싱가포르 대만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베트남등 아시아태평양 지역 9개국가에 우선 1,600대를 수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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