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군 군의관들 밝혀【콜로라도 스프링스 UPI=연합】 백혈병으로 투병중인 미공군사관생도 김성덕군(22·미국명·브라이언 성덕 바우만) 이복누나의 골수 유전자형이 성덕군과 완전히 일치하지는 않는것으로 판명됐다고 미공군 군의관들이 21일 밝혔다.
빌 깁슨 군의관은 이날 『유전자 검식결과 두사람의 유전자형이 일치하지 않는것으로 확인됐다』며 『문제는 친척이 아닌 다른 사람의 골수 유전자중 이보다 나은 것이 있을지 여부이나 현재까지는 확답할수 없는 입장』이라고 말했다.
깁슨 군의관은 의사들끼리 합의를 통해 22일까지 둘의 유전자형이 골수이식을 시도할수 있을만큼 유사한지 여부를 결론지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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