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타=박영기 파원】 한국과 일본의 민간 경제계 대표들이 참석하는 제28회 한·일민간합동경제위원회가 18일 하오 일본 니가타(신사)에서 박룡학 한국측 위원장등 양국 재계인사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됐다.이날 회의에서는 무역 산업기술 교류증진등 3개 분과위로 나뉘어 현안별 주제발표와 토론을 벌였다.
19일에는 한국측에서 정세영 현대자동차 명예회장이 「동북아 시대의 개막과 한일협력」을 주제로, 일본측에서 도요다 쇼이치로(풍전장일랑) 경제단체연합회(경단련)회장이 「21세기의 아시아와 한일관계」를 주제로 연설할 예정이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