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회의는 18일 당직개편에 앞서 25일 원내총무를 경선한다고 공고했다.박지원 대변인은 이날 『원내총무는 25일 국회의원 당선자총회를 열어 경선할 것』이라며 『총무선출은 김대중 총재가 개입하지않은 상태에서 완전경선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관련기사 4면>관련기사>
국민회의는 원내총무 선출에 이어 27일 지도위원회의를 열어 사무총장, 정책위의장 대변인 비서실장 기획조정실장 등을 임명하는 당직개편을 단행할 방침이다.
현재 총무경선의사를 밝힌 3선이상 중진은 서울 출신의 조순형 사무총장, 손세일 정책위의장과 호남출신의 신기하, 박상천, 이협, 채영석의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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