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그룹은 15일 마다가스카르정부와 현지 종합통신사업 진출문제를 협의중이며 이달중 사업권 획득이 확실시된다고 밝혔다.코오롱그룹은 사업권을 획득하는 즉시 5월부터 사업에 착수, 1차적으로 시내전화 시외전화 등 유선통신망사업을 추진한뒤 이동전화 무선호출 국제전화사업등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코오롱그룹은 또 베트남에서 개인휴대통신(PCS)사업, 중국에서 페이저(삐삐)사업 참여를 추진하는 등 해외 정보통신사업에 적극 진출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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