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메카닉스(대표 김갑식)는 15일 메모리반도체를 내장, 열쇠복제를 근본적으로 차단한 도난방지 도어로크(Door Lock)를 개발, 시판에 들어갔다.이 회사가 7년동안 10억여원의 연구비를 들여 개발한 이 제품은 메모리 집적회로(IC)가 장착되고 고유의 일련번호에 따라 서로 다르게 제작됐기 때문에 열쇠의 변조와 복제등이 불가능하다. 또 등록된 열쇠를 사용하지 않고 다른 열쇠를 사용해 강제로 열 경우 도난경보음이 30분동안 울리도록 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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