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꽃내음보다 진한 고서의 향기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꽃내음보다 진한 고서의 향기

입력
1996.04.12 00:00
0 0

◎3회「박람회」영·일·화 참가 내일 개막/희귀본 다수포함 2만6,000여점 출품한국고서협회(회장 여승구)는 제3회 국제고서박람회를 13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종로구 공평아트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고서협회 회원단체 17개와 영국 일본 네덜란드의 4개 고서점이 참가, 모두 2만6,000여점의 국내외 고서가 출품된다.

출품고서중에는 사명대사의 문집으로 태안사판의 후쇄본인 「청허당집」, 국학자료인 「대동운부군옥」(국내 고서)과 목판화 116장이 수록된 1570년판 라틴어성경, 1874년 파리에서 발간된 달레의 「한국천주교회사」초판본(서양고서)등 희귀본이 다수 포함돼 있다.(02)734―8200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