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연합】 미국방부는 주요 분쟁지역의 유사시 상황에 보다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새로운 전략인 「국제군사력정책」(The Global Military Force Policy)을 마련중인 것으로 미의회 보고서를 통해 밝혀졌다.8일 미하원 국가안보위에 제출된 이 보고서는 『유사시 미군을 분쟁지역에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투입하기 위한 방안으로 미합참이 「국제군사력정책」초안을 마련해 손질중』이라며 『미국방부는 이것이 올봄안에 확정되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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