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시트로앵」을 수입·판매하는 삼환까뮤는 국내 처음으로 2년 보증수리및 소모성부품 무상교환 제도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삼환까뮤에 따르면 앞으로 출고되는 시트로앵에 대해 보증수리기간을 출고후 2년 혹은 4만 이내 주행으로 연장하고 엔진오일 필터 미션오일 유압오일 브레이크패드등 소모성부품을 무료 교환해준다는 것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관련법규상 보증수리 기간은 1년 또는 2만이내지만 소비자 서비스차원에서 연장했다. 이로써 시트로앵이 최상의 애프터서비스를 제공하는 셈』이라고 말했다.
현재 국내 시판중인 시트로앵은 잔티아와 XM등이 있다. 2,000㏄급인 잔티아는 기본형이 2,850만원(부가세포함)이며 고급형은 3,350만원이다. 또 XM은 2,000㏄가 3,960만원, 3,000㏄가 5,96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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