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공동=연합】 체르노빌 원자력발전소 등 구소련 지역및 동유럽 5개국에 있는 10개 원전이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원전이라고 미에너지부가 7일 밝혔다. 에너지부가 이날 공개한 「가장 위험한 원전」이라는 제목의 내부문건에 따르면 가장 위험한 10개 원전은 러시아의 콜라원전 제1·2기, 우크라이나의 체르노빌원전 제1·3기, 불가리아 코즐로두이원전 제1·2기, 리투아니아 이그날리나원전 제1·2기, 슬로바키아 보후니체원전 제1·2기로 조사됐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