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은 2일 상오 서울 여의도 트윈타워에서 구본무 회장등 그룹회장단과 주요 사업문화단위(CU)장이 참석한 가운데 그룹 인터넷 홈페이지 「LG World」(http://www.lg.co.kr)의 시연식을 갖고 뉴미디어를 활용한 고객서비스를 시작했다.LG그룹이 2억8,500여만원을 들여 약 4개월만에 제작한 「LG World」는 인사 재무 연구개발활동등 그룹의 기본정보를 담은 LG한마당, 그룹소식을 제공하는 LG뉴스, 경기일정등을 안내하는 LG트윈스, 건강 의료등 생활정보를 제공하는 정보마당, 「LG World」의 이용법을 안내하는 도움말 등 6개 메뉴로 구성돼있다.<이백만 기자>이백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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