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신윤석 특파원】 다량의 달러위조 및 유통혐의로 태국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는 다나카 요시미(전중의삼·47)는 태국내 비밀공장에서 2천만달러 규모의 위조달러화를 인쇄해 온 것으로 밝혀졌다고 산케이(산경)신문이 1일 방콕발로 보도했다.<관련기사 12면> 이 신문은 태국 경찰관계자가 「다나카 그룹」이 태국 동남부 캄보디아 국경부근 토라토의 공장에서 총액 2천만달러의 위조달러화를 인쇄해왔음을 밝혀내고 공장의 위치를 확인중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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