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 UPI 연합=특약】 북한 무역사절단이 지난달 15일부터 5일간 대만을 극비방문했으며 대만도 5월 이후 북한에 정부관리 및 재계인사로 이뤄진 사절단 파견을 검토하고 있다고 대만 연합보가 31일 보도했다.이 신문은 집권 국민당 고위간부의 말을 인용, 이같이 전하고 대만 사절단의 북한 방문에서는 투자 및 교류 협력, 대북지원문제 등이 논의된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대만 외교부는 『전혀 모르는 일』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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