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 AFP 연합=특약】 대만은 다음달 해공군 합동 실탄훈련을 포함, 3차례 의 군사훈련을 실시한다고 대만 자유보가 30일 보도했다.이 신문은 익명의 군사 소식통의 말을 인용, 대만군의 실탄훈련이 다음달 7일부터 10일까지 마조도(마쭈다오)에 속한 둥추다오와 난칸다오사이의 대만해역에서 이루어진다고 보도했다. 대만은 또 공습대비 민군합동훈련과 상륙저지훈련도 실시할 예정이다.
이 신문은 이 훈련들이 최근 끝난 중국의 군사훈련과 관계없이 오래전에 계획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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