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29일 태국 푸케트에서 정몽규 회장과 아시아·태평양지역 대리점 사장단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태권 티뷰론발표회」를 가졌다.정회장은 『동남아시아 스포츠카시장이 향후 대폭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며 『티뷰론은 세계 일류메이커들의 제품과 비교해 성능 디자인면에서 전혀 손색이 없는 아시아의 대표적인 스포츠카임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현대는 5월부터 호주를 시작으로 싱가포르 홍콩 뉴질랜드등 아시아·태평양권역의 국가에 티뷰론을 수출하는등 올해 전세계 2만대 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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