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사와 서울시환경미화원후원회가 「함께사는 사회, 함께사는 세계」사랑나누기 캠페인의 하나로 마련한 「환경미화원 제주도 위로여행」에 초대된 서울시 모범환경미화원 부부 75쌍이 27일 하오2시30분 대한항공 KE227편기로 제주로 떠났다. 이 행사는 대한항공 후원, 외환은행 협찬으로 3박4일동안 제주도에서 열린다.이번 위로여행은 그늘진 곳에서 성실히 봉사하는 환경미화원들에게 보람과 긍지를 심어주기 위해 본사와 서울시환경미화원후원회가 공동주최했다.<박서강 기자>박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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