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공동=연합】 일본은 26일 각의를 열어 2백해리 배타적 경제수역을 설정하기 위한 관련법안들을 통과시킬 것이라고 25일 밝혔다.후루카와 테이지로 일본 관방차관은 이날 『이 법안들을 6월19일 폐막되는 국회 회기중에 제출하기 위해 26일 정례 각의에서 승인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 법안들은 농림수산장관의 승인없이 외국선박의 2백해리 경제수역내 조업을 금지하고 수산자원 보존 및 오염통제, 해양순찰 등을 위한 조치를 마련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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