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이건우 기자】 21일 상오 11시20분께 경남 창원시 중앙동 동성올림픽상가 엘리베이터안에서 20대 남자가 은행에서 돈을 찾아 가던 국민생명보험 여직원 김문정씨(23·마산시 석전동)에게 가스총을 쏜 뒤 현금 1천만원을 빼앗아 달아났다.김씨에 따르면 20대 남자가 1층에서 엘리베이터를 함께 탄 뒤 5층문이 열리는 순간 갑자기 가스총을 꺼내 발사하고 다리를 차 넘어뜨린 뒤 현금 1천만원이 든 쇼핑백을 빼앗아 달아났다는 것이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