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관위는 20일 현재 총 2백9건의 선거법위반행위를 적발, 이 가운데 6건을 고발조치했으며 32건을 수사의뢰했다고 22일 밝혔다.정당별로는 신한국당이 72건(34.4%)으로 가장 많고, 다음이 국민회의 28건(13.4%), 민주당 25건(12.0%), 자민련 21건(10.0%) 등이었다. 유형별로는 선전시설물·인쇄물이용이 1백건(47.8%)으로 가장 많고, 금품·음식물제공 42건(20.1%), 의정활동 보고관련행위 21건(10.1%), 신문등 언론이용 15건(7.2%)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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