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 대통령은 22일 『정부는 21세기 「녹색환경의 나라」를 목표로 「맑은 물, 깨끗한 공기, 아름다운 산하」를 만들기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라며 『국민 모두가 발상의 전환을 통해 지속적으로 환경보전 노력을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김대통령은 이날 「세계 물의날」을 맞아 민간환경단체정책협의회 주최로 팔당호에서 열린 「범국민 녹색환경 실천결의대회」에 기념메시지를 보내 이같이 밝히고 『깨끗하고 아름다운 국토환경을 보전하고 가꾸는 일은 우리와 우리 후손을 위해서 우리가 해야 할 가장 우선적인 책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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