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농약 골프장」 13곳 적발/환경부,고독성 하반기부터 사용금지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농약 골프장」 13곳 적발/환경부,고독성 하반기부터 사용금지

입력
1996.03.21 00:00
0 0

환경부는 20일 경북 뉴코리아 경기 등 13개 골프장이 고독성 농약을 관할기관의 승인없이 사용하거나 허위신고해 적발됐다고 밝혔다.환경부가 이날 발표한 전국 96개 골프장에 대한 농약사용 실태조사에 따르면 경북골프장(경북 칠곡)은 고독성 농약인 포스팜을 사용하다 적발돼 과태료 50만원을 물었다. 뉴코리아(경기 고양)와 경기(경기 광주)골프장은 고독성 농약을 사용하면서도 사용치 않았다고 허위신고해 30만원과 40만원의 과태료를 냈다. 신라(경기 여주) 충주(충북 중원) 천룡과 중앙(충북 진천) 등 4곳은 고독성 농약인 지오릭스 및 이치엔을 신고없이 사용하다 적발됐다.<황상진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