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산업부는 18일 폐가전제품이나 포장용기 및 산업폐기물 등의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한 「자원재활용촉진 종합대책」을 마련, 관계부처 협의에 들어갔다.이 대책안에 따르면 올해안에 금속캔 유리병 플라스틱 등의 포장용기를 공동으로 회수해 처리할 수 있는 「포장용기 공동재활용센터」를 서울·경기권지역에 2개소를 설치할 계획이다.
부지는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장기임대하게 되는데 현재 그중 1개소로 서울 서초구의 구유지 2,000평을 사용하는 방안이 적극 검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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