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식기 전문업체인 정코아(대표 정해진)는 18일 중국 광동(광둥)성에 합작설립한 「중산비너스유리」공장이 본격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2개월간의 시험생산을 거친 중국공장은 월평균 강화유리커버 15만개, 유백유리제와 투명유리제 7만5,000톤을 생산하게 된다.정코아는 이 공장에서 생산되는 제품의 70%를 고유브랜드인 「다이너스티」로 제3국에 수출하고 나머지는 중국 내수시장에 공급, 연간 200만달러의 수출을 올린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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