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명선거실천시민운동협의회(공동대표 이세중)는 15일 낮 12시 서울 종묘공원에서 회원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부정 고발 시민대회」를 갖고 3·15 부정선거가 있었던 이날을 「선거부정 척결의 날」로 선포, 본격적인 공명선거 캠페인을 벌이기로 했다.공선협은 이날 대회에서 그동안 접수한 선거부정 고발사례를 소개하고 연고주의 배격 등을 골자로 한 유권자 행동지침을 발표한 뒤 4·11 총선이 깨끗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선거부정 고발에 적극 나서 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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