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15일 15대 총선 지역구 공천자 2백19명을 확정, 발표했다.민주당은 총 2백53개 지역구중 인천 대전 충북 등 3개 시도에선 전 지역구에 공천자를 냈으나 광주 전북 전남 경남 등 12개 시도 34곳은 보류됐다.
현역의원의 경우 홍영기(임실·순창)국회부의장 황의성(곡성·구례)등 지역구의원 2명을 포함, 박일 신진욱 이동근 김유진 박명서 서호석 장정곤 최병욱 한원석 김용덕 정량숙 의원(이상 전국구) 등 모두 13명이 공천신청을 하지 않았다.<명단·관련 기사 5면>명단·관련>
특히 2백8명의 기존조직책 대부분이 공천됐으나 노회찬(서울 강서을) 전진보정치연합대표가 사면복권되지 않아 고진화 서울 중구조직책으로 교체된 것을 비롯, 강련태(경기 김포) 유경조(충남 보령) 공부동(경북 김천) 김종원씨(경남 밀양) 등 7명이 공천에서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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