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유승우 기자】 민주당은 12일 전북정읍시 정읍사예술회관에서 총선공약발표식을 갖고 농촌안정법개정과 통합의료보험제 실시 등을 주요내용으로 한 농어촌분야 14대 공약을 확정, 발표했다.민주당은 상수원 보호구역 쌀재배 농가에 대한 직접지원을 실시하고 농지금고설치를 통한 농지매입을 추진하는 한편 청과물 등 주요품목별 가격안정법제정으로 농산물가격을 보장하는 것을 주요공약으로 제시했다.
또 민주당은 ▲농안법 개정을 통한 유통구조 개선 ▲농어촌을 배후로 하는 지방중소도시개발 ▲농업후계자 인력의 차별육성 ▲해외농장개발 ▲농지개량조합 통폐합 등 농정조직개편을 추진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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