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는 12일 종합생활기록부 1백점 만점중 교과성적과 출석성적을 각각 90%, 10%씩 반영하고 교과성적은 7등급, 출석성적은 5등급으로 세분화해 차등점수화하기로 했다.연세대가 이날 확정, 발표한 종생부 반영안에 따르면 교과성적의 경우 과목별로 7등급으로 나누되 등급간 점수차는 3점으로 설정, 최고점수 90점 최저점수 69.25점이 되도록 했다. 또 각 등급내에서 백분율 단위로 세분화한 등간점수를 부여키로 했다.
출석성적은 5등급으로 나눠 등급간 점수차는 1점으로 해 1등급 점수는 10점, 5등급 점수는 6점이 되도록 했다.<김관명 기자>김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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