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이동렬 기자】 신한국당 강삼재 사무총장의 이름이 새겨진 손목시계 유포경위를 조사중인 경남 마산시 회원구 선거관리위원회는 11일 전화 및 현장조사등을 통해 강총장측이 배포한 1백개의 시계를 받은 사람중 마산지역 중·고교 모범학생 46명의 명단을 확인했다고 밝혔다.<관련기사 11면> 회원구 선관위는 또 나머지 54개에 대한 출처조사도 거의 마무리 단계에 있어 12일 상오중으로 강총장 시계유포사건과 관련한 출처조사결과를 발표할 방침이다.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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