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는 8일 세계적인 건강식품 판매기업인 미국 GNC와 국내 및 해외사업에서 협력해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녹십자는 이와 관련, GNC와 국내대리점 개설, GNC제품 판매 및 상표권 독점사용등을 내용으로 하는 국내독점판매권 계약을 체결했다.
녹십자는 특히 GNC의 세계적 유통망을 이용, 해외판매망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GNC는 600여종의 건강식품을 생산하며 전세계에 1,385개 직영점을 포함, 2,130여개의 판매망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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