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국 회선및 시설관리 관련 업무를 온라인으로 처리할 수 있는 국간중계회선종합관리시스템(TRUMAM)이 개발됐다.한국통신은 6일 91년부터 5년동안 100여명의 연구인력과 151억원을 들여 시내외 국간중계회선과 전용회선 관련시설 등의 현황을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하고 회선의 수요예측및 설비계획, 회선현황 관리, 고장관리 등을 전산화한 회선종합관리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한국통신은 이 시스템이 구축되면 회선현황및 가입자 수용상황을 즉각 조회해 전용회선 가입신청때 개통여부를 신속하게 알려주는 등 다양한 서비스를 할 수 있고 고장신고에도 즉각 대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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