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공조기기 전문업체인 범양냉방(대표 남계호)은 충북 진천에 냉각탑 빙축열시스템 등 산업용 에어컨 시스템을 전담생산하는 제2공장을 완공, 5월부터 본격생산에 들어간다고 4일 밝혔다.대지 1만5,000평 건평 6,000평 규모의 이 공장은 연간 1,200대의 공기조화기와 4,000대의 블로어(송풍기), 200대의 냉각탑을 생산할수 있다. 또 전기요금이 싼 심야시간에 얼음을 얼렸다가 낮에 녹여 냉방에 이용하는 빙축열 냉동시스템도 주문 생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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