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4일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승용차수준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추구한 「뉴포터」신차발표회를 갖고 시판에 들어갔다.박병재사장은 이날 발표회에서 『뉴포터는 트럭으로는 처음으로 승용차에 적용되던 각종 첨단주행및 안전장치를 갖춘 차량』이라고 설명했다.
뉴포터는 종전 포터보다 운전자의 거주공간을 넓혔으며 설계변경등을 통해 소음을 대폭 줄였다.
특히 파워틸트스티어링 압박방지안전벨트 미끄럼방지전자제어식변속기등 승용차에 사용되던 각종 안전·편의장치들이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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