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부터 한·중간에 부산―북경(베이징) 등 4개 항공노선이 신설되고 서울―베이징 등 기존노선의 운항편수도 늘어난다.건설교통부는 다음달부터 부산―베이징, 부산 또는 제주―상해(상하이), 제주―베이징, 서울―해남(하이난)도 등 4개 노선을 신설키로 중국 민항총국과 합의했다고 2일 밝혔다.
부산―베이징, 부산 또는 제주―상하이 노선은 좌석수 2백석 규모의 중형기로 주 3회까지, 제주―베이징은 기존 노선의 미사용 운항편수를 각각 운항하고, 서울―하이난도는 주 2회 정기성 전세기로 운항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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