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 북한 김정일은 지난달 27일 최전방 초소를 시찰한데 이어 29일에는 동부전선에 위치한 제436비행군부대를 방문, 공군 비행사들의 훈련강화를 촉구한 것으로 중앙방송이 3일 보도했다.이날 김정일의 공군비행부대 시찰에는 차수 이하일, 대장 김명국·김하규·현철해등 고위 군간부들이 수행했다.
김정일은 올들어 모두 8차례 공식활동에 나섰는데 지난달 20일 한 여군중대를 방문한 것을 시작으로 이번까지 3차례 군부대 방문활동을 펼쳤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