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회 조세의날 맞아국세청은 제30회 조세의 날(3월3일)을 맞아 2∼9일까지 1주일을 「세금을 아는 주간」으로 정해 개업 30년이 되는 사업자를 초청, 기념품을 전달하는등 다양한 기념행사를 갖는다.
국세청은 2일 66년 3월중 개업, 현재까지 30년간 계속 사업을 하고 있는 계속사업자 101명을 관할 세무서로 초청, 고급 탁상시계를 전달할 예정이다. 또 각 세무서별로 모범 납세자와 유명 연예인 등을 1일명예세무서장 또는 민원봉사실장에 위촉키로 했다.
이와 함께 한국세무사회와 협조해 서울시청 종합민원상담실과 한국세무사회에서 무료 세무상담을 실시한다.
한편 제30회 조세의 날 기념식은 2일 상오10시 세종문화회관에서 재정경제원 주관으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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