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마(페루)외신=종합】 승객과 승무원 123명을 태우고 페루 수도 리마를 이륙, 남부 아레키파로 향하던 페루 파우세트항공 소속 보잉737 여객기가 29일 하오 8시15분(한국시간 1일 상오 10시15분)께 안데스산맥에 추락, 탑승자 전원이 숨졌다고 항공당국이 밝혔다.한 당국자는 이 비행기가 아레키파공항에서 5 떨어진 안데스 산중에 추락했으며 『생존자는 없었다』며 사망자중 외국인은 7명으로 모두 칠레인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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