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자와 전 총리 밝혀【도쿄=박영기 특파원】 미야자와 기이치(궁택희일) 전일본총리는 아시아 주둔 미군의 철수와 중국의 군사대국화로 일본이 위협을 받는다면 일본은 핵보유국이 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고 도쿄(동경)신문이 1일 보도했다.
미야자와 전 총리는 이날자 영국 일간 가디언과의 인터뷰에서 일본의 안전이 미국의 군사력으로 보장받지 못할 경우 일본은 군사대국화의 길을 걸을 가능성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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