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청은 27일 현재 한번 조작으로 승차권 한장만 끊을 수 있는 전철승차권 자동발매기를 한번에 5장까지 발매할 수 있도록 개선, 다음달 4일부터 운용키로 했다.철도청은 경인선, 경원선, 분당선, 안산선, 과천선, 일산선 등 수도권전철 7개 노선 각 역에 배치된 총 355대의 자동발매기를 이미 고쳤다. 새로 개선된 발매기 사용 방법은 종전과 같아 1∼5장으로 표시된 승차권 매수 버튼을 누른 뒤 해당금액만큼 동전을 넣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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