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블랑카 UPI 연합=특약】 사담 후세인 이라크 대통령의 두 사위는 같은 가문 사람들에게 피살된 게 아니라 후세인 대통령에 의해 직접 살해됐다고 모로코의 애시 샤크 알 와사트지가 25일 보도했다.이 신문은 이라크로부터 요르단에 도착한 외교관들의 말을 인용, 『후세인이 요르단 망명후 귀국한 하산형제에게 자신의 딸들과 이혼하도록 강요한뒤 직접 신문한데 이어 살해했다』고 전했다.
이 신문은 『후세인은 살인을 은폐하기위해 집안싸움으로 위장, 이를 대외적으로 공표했다』고 주장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