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순시선들이 독도인근 해상에서 6일째 교대로 감시활동을 벌이고 있어 우리당국이 그 진의를 파악중인 것으로 22일 알려졌다.해경과 군당국에 다르면 일본 해상보안정 소속 1천1백톤급 대형순시선 1척이 17일부터 21일까지 독도 동남쪽 20∼40마일 공해상을 계속 순시한데 이어, 21일부터는 역시 해상보인청 소속의 도다른 1천1백톤급 순시선이 임무교대해 계속 순시중인 것으로 확인했다.
일본 슨시선들이 독도인근 해상에서 이처럼 장기간 일로 당국은 이같은 움직임이 일본의 독도영유권 주장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보고 예의 주시하고 있다.<홍윤오 기자>홍윤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