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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이범렬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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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이범렬씨

입력
1996.02.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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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렬 변호사가 18일 새벽 1시께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64세.<관련기사 37면> 유족은 부인 정의자씨와 2남1녀. 동생 동렬(전 코오롱 그룹사장) 상렬씨((주)미도파부회장)와 매부인 이홍구 전 국무총리등이 있다.

빈소는 서울 중앙병원. 발인 22일 상오7시. 장지 경북 김천선영. 476―0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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