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은 20일 올해말까지 전국 4곳에 창업보육센터를 설립해 중소기업들의 창업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서울 여의도와 안산 전주등 3곳에 창업보육센터를 운영중인 중진공은 연말까지 대구 광주 울산 원주등 4곳에 창업보육센터를 추가 신설키로 하고 건물매입등 절차를 밟고 있다.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하는 기업들은 인근 건물의 50% 정도에 해당하는 임대료로 입주하며 중진공 교수 및 지도요원들로부터 무료로 세부적인 현장지도를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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