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러,골동품 밀반출 일총영사 체포/2,000만불 상당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러,골동품 밀반출 일총영사 체포/2,000만불 상당

입력
1996.02.17 00:00
0 0

【모스크바=이진희특파원】 러시아 경찰은 2,000만달러(약 160억원) 상당의 러시아 골동품을 밀반출하려던 상트 페테르부르크주재 일본총영사 사토 도시로를 검거해 문화재 밀반출혐의로 조사하고 있다고 16일 발표했다.사토 도시로 주상트 페테르부르크 일본 총영사는 15일 도자기, 그림등 러시아 문화재급에 해당하는 골동품을 자신의 승용차에 싣고 핀란드 국경을 넘다가 러시아 세관당국에 적발됐다.

모스크바 주재 일본 대사관측은 『사토 총영사가 검거된 것은 사실이나 자세한 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