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슬로 AFP 로이터=연합】 이스라엘과 요르단, 팔레스타인 자치정부의 수자원 협상 대표단들은 13일 노르웨이 수도 오슬로에서 중동지역 수자원협정에 가조인했다고 노르웨이 외무부가 발표했다.이 협정은 2년간의 협상 끝에 타결된 중동지역 최초의 수자원 협정으로 당사국 정부의 승인절차를 거쳐 다음달 오슬로에서 공식조인될 예정이다. 이번 협정으로 중동평화의 장애물이었던 수자원 공동관리 문제에 돌파구를 마련함으로써 중동평화에 진전이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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