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무역박람회」 내달 열려

◎국내 500여사 참여계획… 신청땐 1년간 무료이용3월1일부터 내년 2월말까지 국제컴퓨터통신망인 인터넷에 「온라인무역박람회」가 펼쳐진다.

미국 텍사스주의 월드트레이드센터가 주관하는 이 박람회에는 전세계 기업들이 참여하며 국내에서는 도우무역(대표 전병윤)이 참가업무를 지원하고 있다.

현재 한국프라스틱조합 회원사 등 500여개 업체가 참여의사를 밝혔는데 도우교역은 7월까지 참여업체를 접수한다.

박람회를 보려면 인터넷상 온라인무역박람회 사이트(http://www.rgv.net)를 찾아가면 된다.

박람회에 소개될 내용은 신청기업의 규모, 생산품의 제원 및 컬러사진, 연락처 등이며 희망업체는 소정양식에 따라 신청만 하면 앞으로 1년동안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문의) 598―4087, 588―40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