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균·충치억제 효과 우수해태제과가 최근 시판에 들어간 「닥터 크리닉」은 충치발생을 억제할 수 있는 새로운 기능성 껌이다. 해태에 따르면 「GFSE」라는 천연항균물질을 껌속에 넣어 입속에서 충치를 일으키는 뮤탄스균의 생육을 억제하고 입냄새도 제거할 수 있도록 돼있다.
해태측은 기존의 기능성 껌은 껌에서 설탕성분을 제거, 충치발생을 억제하는 방식이지만 닥터크리닉은 충치의 원인균에 직접 작용하므로 입속을 청결하게 하는데 훨씬 효과가 뛰어나다고 밝히고 있다. GFSE는 미국식품의약국(FDA)에 등록된 천연물질로 여름철 식중독의 원인균인 비브리오균의 살균 및 잇몸질환 주원인균인 S 아우레우스균, 부패세균인 살모렐라균, 아플라톡신 생성에 관여하는 아스페르킬러스균에 대한 항균 및 억제작용이 탁월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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