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은 9일 신규통신사업자 선정때 자본금 5,000억원규모로 100여개의 중소기업이 참여하는 컨소시엄을 구성해 개인휴대통신(PCS)분야에 참여하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남궁 석삼성그룹 통신사업기획단장은 『200여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자금력 및 기술력을 심사, 상장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할 방침이며 이미 사업제안서 작성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삼성그룹은 조기에 전국망을 구축해 저렴한 요금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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