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회장 박상희)는 7일 서울 여의도광장 안보전시장에 들어설 「중소기업전용 서울종합전시장」건설사업자로 삼성건설을 최종 확정하고 12일부터 부대시설, 판매장 등 본격적인 시설설치에 들어가기로 했다.이에따라 중소기업전용 서울종합전시장은 3,000평규모의 전시장 2곳과 1,000평의 판매 및 부대시설, 4,300평의 편의시설·주차시설 등을 갖추고 4월초 문을 열게 된다. 중앙회는 개관에 앞서 3월초 입주업체를 업종별로 선정, 전시품목 등을 정하도록 할 계획이다.<황유석기자>황유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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