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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환의원 아파트문/불에 그을려 경위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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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환의원 아파트문/불에 그을려 경위조사

입력
1996.02.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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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정광진기자】 6일 하오8시11분께 대구 중구 남산동 송림아파트 102동 208호 신한국당 유성환의원의 집 출입문이 불에 그을려 있는 것을 유의원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유의원은 서울에서 전당대회를 마치고 집에 돌아와보니 아파트 철문이 불에 그을려 있고 아파트 계단에는 플라스틱 기름통이 버려져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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